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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와 과수농가 만남 '대한민국 과일대전' 27일 개막
  • 편집국
  • 등록 2025-11-27 18:2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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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축산식품부는 29일까지 대전 컨벤션센터(DCC) 제2전시장에서 '2025 대한민국 과일산업대전'을 개최해 국산 과일의 우수성을 소비자에게 알린다고 27일 밝혔다.


과일산업대전은 2011년부터 시작해 생산자, 유통인, 소비자가 한자리에서 직접 국산 과일을 접할 수 있는 행사로서, 소비·유통 환경 변화에 대응하고 국내 과수산업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대표적 행사다.


올해 과일산업대전의 표어는 '한입 상큼 우리과일, 한발 성큼 건강 행복'으로, 국산 과일에 대한 소비자 관심도를 높일 수 있는 다양한 참여형 체험·전시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체험관에서는 어린이 대상 과일 탐험대 운영, 과일 칵테일쇼, 우리 과일 실감체험 및 어린이 농부 인공지능(AI) 사진관 등 미래 소비자인 어린이와 우리 과일의 친밀도를 높일 수 있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주제 전시관은 우수 과수농가의 자부심을 높일 수 있는 대표과일 선발대회 수상작 전시, 국내에서 개발한 다양한 과일 신품종 전시, 과수산업 관련 정책 홍보 등으로 구성된다.


행사 기간 동안 참관객은 품목별 시식 코너에서 지역별 대표 과일을 맛볼 수 있고, 저렴한 가격에 고품질의 과일을 구매할 수 있도록 풍성한 과일장터가 운영된다. 특히 우수 생산자에 대한 소비자 인지도 제고를 위해 역대 대표과일 수상자의 과일을 구매할 수 있는 코너도 마련한다.


27일 개막식에서는 '2025 대표과일 선발대회' 수상자 시상과 함께 지역 내 사회적 배려계층에 대한 과일 전달식이 진행된다.


박정훈 농식품부 식량정책실장은 "기후변화로 인한 이상기상이 빈번해져 국내 과수농가에게는 어려운 한 해가 되었을 것"이라며 이를 극복하기 위해 노력해주신 과수 농업인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대한민국 과일산업대전'이 국내 과수 농업 종사자들이 인고의 시간 끝에 이루어낸 결실을 체감할 수 있는 축제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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