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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로마티카, UAE 12개 매장 입점… 중동 시장 본격 진출
  • 박성조
  • 등록 2025-12-18 03:4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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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거경제신문=박성조 ]

아로마테라피 기반 스칼프&스킨케어 브랜드 아로마티카(대표 김영균, 이준호)는 UAE(아랍에미레이트) 내 총 12개 매장에 입점하며 중동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했다고 17일 밝혔다.


아로마티카는 중동 지역에서 성분과 기능성을 중심으로 글로벌 뷰티 브랜드를 큐레이션하는 뷰티 전문 리테일 채널인 엑스뷰티(X Beauty)에 입점해 현지 오프라인 유통을 기반으로 중동 시장 공략을 본격화하고 있다.


아로마티카가 중동 시장에 선보인 제품은 △로즈마리 루트 인핸서 △로즈마리 스칼프 스케일링 샴푸 △로즈마리 스칼프 스크럽 스칼프 등 총 18종의 스칼프&스킨케어 제품으로 구성됐다. 해당 제품들은 천연 식물 유래 성분과 로즈마리 에센셜 오일을 기반으로 두피 열감 완화와 청정 케어에 초점을 맞춘 포뮬러를 적용했으며, 고온·건조한 기후 환경으로 두피 관리 수요가 높은 중동 지역의 소비 특성을 반영한 제품군이다. 이러한 제품 경쟁력을 바탕으로 현지 시장에서의 긍정적인 반응과 판매 확대가 기대된다.


중동 지역의 헤어 및 스칼프 케어 시장은 2024~2025년 기준 약 45~55억달러 규모로 추산되며, 연평균 성장률(CAGR) 5~6% 수준의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강한 일사량과 고온 환경의 영향으로 두피 열감, 유분 밸런스, 민감성 관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성분과 기능을 중시한 스칼프 케어 제품에 대한 수요도 확대되고 있다. 특히 헤어케어 카테고리에서의 전문성과 함께 성분 안전성, 윤리적 가치, 인증 기반의 제품 선택 경향이 강화되고 있는 UAE·중동 뷰티 시장 환경은 지속가능한 브랜드 철학을 지키는 아로마티카의 방향성과 상당한 시너지를 낼 수 있는 조건으로 평가된다.


아로마티카 김영균 대표는 “중동 지역은 허브와 아로마테라피 문화의 발상지로, 아로마테라피의 성분과 기능, 효능·효과에 대한 소비자 이해도와 친숙도가 높은 시장”이라며 “이러한 시장 특성에 부합하는 아로마티카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글로벌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아로마티카는 중동을 포함한 글로벌 주요 시장을 대상으로 현지 파트너십과 유통 채널 확대를 통해 글로벌 스칼프&스킨케어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최근 미국·일본향 콘텐츠를 중심으로 한 글로벌 커뮤니케이션 확산을 통해 브랜드에 대한 시장 내 관심과 선호도가 확대되고 있으며, 주요 글로벌 시장에서 리테일 입점 논의도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 아로마티카는 2026년 1분기 내 카타르, 바레인 등 인근 국가로 유통망을 단계적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voicechord@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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