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원 인제군(군수 최상기)이 노후 공동 주택의 주거 환경을 개선하고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올해 공동 주택 관련 지원 사업을 종합적으로 추진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공동주택 지원사업과 소규모 공동주택 안전점검 사업 등 두 개의 사업을 병행 추진할 계획이다.
공동주택 지원사업은 노후 공동주택의 유지 관리에 필요한 비용 일부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총 사업비 1억5000만원을 투입해 오는 12월까지 추진된다.
지원 대상은 관내 공동 주택 88개 단지, 2757가구로, 사용 승인 후 10년 이하 단지와 10년을 초과한 단지로 구분해 지원 내용이 달리 적용된다.
소규모 공동주택 안전점검 사업 대상은 사용 승인 후 10년이 초과된 소규모 공동주택 총 76개 단지 1940가구다.
이 사업 점검 비용은 총 사업비 4000만원 범위 내에서 군이 전액 부담하며, 군이 안전진단 전문기관에 점검 용역을 위탁해 건축물과 부대 시설 전반에 대한 안전 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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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공동주택 관련 지원사업의 신청은 모두 입주자 대표회의를 신청 주체로 하며, 공동주택 지원사업은 13일부터 2월 27일까지, 소규모 공동주택 안전점검은 13일부터 2월13일까지 신청을 받는다.
한편 인제군은 지난 2023년부터 2025년까지 총 31개 단지에 대해 소규모 공동주택 안전점검을 추진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