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도군이 빈집을 활용해 주거비 부담을 낮추고 생활인구 유입 및 지역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2026년도 청도만(萬)원주택사업' 입주자 희망자 총 12가구를 다음달 3일까지 모집한다.
'청도만(萬)원주택사업'은 1년 이상 거주 또는 사용하지 않은 빈집을 대상으로 빈집 소유자가 입주자와 월 임대료 1만원, 일정 기간 의무임대 조건의 임대차계약을 체결한 뒤 직접 리모델링을 시행하면 보조금을 지원한다.
입주 희망자는 청도군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를 참고해 신청할 수 있으며 신청 자격과 제출서류 등 자세한 사항은 공고문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청도군은 신청자를 대상으로 자격요건 등을 검토한 후 입주예정자를 선정하고, 이후 빈집 소유자와의 연계를 통해 사업을 본격 추진할 방침이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청도만(萬)원주택사업은 방치된 빈집에 새로운 가치를 더하고, 청도에 정착하려는 청년과 신혼부부, 귀농인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사업"이라며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지고 신청해 청도에서 새로운 삶의 터전을 마련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