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남광주통합특별시와 한국전력공사가 지원하고 전남사회적경제통합지원센터(위탁법인 상생나무)가 주관하는 '2026년 전남광주 사회연대경제 상생 팝업스토어'가 지난 9월 5일 여수세계박람회장 국제관 B동에 문을 열었다.
이번 상생 팝업스토어는 2026 여수세계섬박람회 부행사장인 여수세계박람회장과 연계해 전남광주 사회연대경제기업의 우수제품을 알리고 새로운 판로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매장에는 전남·광주 지역 50개 사회연대경제기업이 참여해 특산물과 가공식품, 생활용품 등 180여 개 상품을 선보인다. 여수세계섬박람회를 찾는 국내외 관광객과 여수엑스포역 이용객에게 지역 사회연대경제기업의 다양한 제품을 소개하고, 참여기업에는 새로운 소비자를 직접 만날 수 있는 오프라인 판로 기회를 제공한다는 취지다.
방문객을 위한 체험·판촉 프로그램도 눈길을 끈다. 매주 금·토요일에는 체험행사와 현장 시식, 경품 추첨 이벤트 등이 진행되며, 추석과 사회연대경제 한마당 행사 기간에는 특별 할인 혜택도 마련된다.
특히 오는 10월 23일 여수엑스포디지털갤러리에서 열리는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사회연대경제 한마당'과 연계해 특별 할인 쿠폰을 발행하는 등 방문객들이 사회연대경제기업의 다양한 제품을 보다 합리적인 가격에 만나볼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상생 팝업스토어는 오는 11월 4일까지 운영되며, 행사기간 동안 지역민과 관광객을 대상으로 전남광주 사회연대경제기업의 제품과 사회적 가치를 알리는 오프라인 홍보·판매 거점 역할을 하게 된다.
김태현 전남사회적경제통합지원센터장은 "이번 상생 팝업스토어가 전남광주 사회연대경제기업의 우수한 제품과 사회적 가치를 널리 알리고, 새로운 소비자 발굴과 실질적인 매출 확대로 이어지는 판로 확대의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어 "특히 양 지역 기업이 함께 참여하는 만큼 전남광주 사회연대경제의 상생과 협력을 확대하는 의미 있는 출발점이 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김 센터장은 "여수세계섬박람회를 찾는 관광객과 지역민들이 상생 팝업스토어를 방문해 지역의 다양한 사회연대경제기업과 제품을 직접 만나보시길 바란다"며 많은 관심과 방문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