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MWC22 관람객 3명 가운데 1명 SKT 전시관 방문… ‘4D 메타버스’ 주목
  • 편집국
  • 등록 2022-03-11 14:27:22

기사수정


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유영상)이 나흘간의 일정을 마치고 3일(바르셀로나 현지 기준) 막을 내린 MWC22에서 메타버스(Metaverse)를 앞세워 글로벌 관람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3년 만에 MWC 무대에 복귀한 SKT는 핵심 전시장인 피라 그란 비아(Fira Gran Via) 제3홀에 글로벌 유수의 기업들과 나란히 단독 전시관을 열고 메타버스와 인공지능(AI), UAM 등 Next Big-tech를 통한 미래 ICT 변화상을 알렸다.

SKT는 이번 MWC 기간 자사 전시관을 방문한 관람객이 2만여명으로, 이는 GSMA(세계이동통신사업자연합회)가 발표한 MWC22 전체 관람객 규모의 30%를 넘는 수준이라고 밝혔다. 전 세계 1500여개 기업이 참가한 MWC22 관람객 3명 가운데 1명이 SKT의 Next Big-tech로 구현된 메타버스 월드를 경험할 정도로 높은 인기를 얻은 셈이다.

또 MWC 공식 미디어인 ‘MWC22 World Live’를 비롯해 로이터 통신 등 주요 글로벌 언론사 및 1인 미디어 200여곳이 SKT 전시관을 취재해 가는 등 SKT 메타버스 기술·서비스는 MWC22 기간 국내외에서 높은 관심을 받았다.

SKT 전시관에서 가장 높은 주목을 받은 아이템은 대형 로봇팔을 타고 미래 모빌리티 핵심 UAM을 체험할 수 있는 ‘4D 메타버스’다.

MWC 개막일부터 구름 관람객을 몰고 온 4D 메타버스는 MWC22에서 가장 주목받는 전시 아이템으로 자리 잡았고, 관람객들은 최장 2시간의 대기 시간을 마다하지 않고 UAM을 통한 미래 가상 세상(메타 플래닛) 여행에 기꺼이 나섰다.

4D 메타버스를 체험한 한 외국인 관람객은 “2시간 동안 다른 곳을 둘러보는 것보다 줄을 기다려 2분간 로봇팔을 타는 것이 더 가치 있었다”는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이와 같은 인기에 힘입어 MWC를 주관하는 GSMA도 공식 홈페이지 대표 사진을 SKT 4D 메타버스로 장식하며 “놓쳐서는 안 될 곳(Don’t miss a thing)”으로 소개했다.

MWC22에서 처음 공개한 이프랜드(ifland) HMD도 ‘전시 하이라이트’ 공간으로 선정돼 관람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HMD (Head Mounted Display) 기기를 착용하고 메타버스 공간에서 볼류메트릭(Volumetric) 기술로 구현된 K팝 스타 제이미(Jamie)의 미니 콘서트를 즐기는 이프랜드 HMD는 특히 K팝에 관심이 많은 유럽인에게 맞춤형 콘텐츠였다는 평가를 받았고, 현장에서 음악에 맞춰 춤을 추는 관람객들로 한층 흥겨운 분위기가 연출되기도 했다.

삼성전자, 도이치텔레콤, 싱텔 등 국내외 유력 기업 경영진들도 SKT 전시관을 방문해 이프랜드, AI 반도체 사피온, 양자 암호 등 SKT의 Next Big-tech를 눈여겨봤으며 글로벌 확장 계획에 대해서도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

한편 코로나19 확산 등 비대면 트렌드 아래 스페인 현장을 방문하지 못한 사람들을 위해 기획한 SKT의 전시관 원격 투어 프로그램 ‘메타버스 투어’도 화제가 됐다.

사전 신청을 기반으로 한국에서 원격 투어에 나선 30여명의 관람객은 MWC22 SKT 전시관에 마련된 원격 로봇에 접속해 앞-뒤-좌·우로 로봇을 조종하며, 로봇에 탑재된 스크린·마이크·스피커를 통해 MWC 현장의 생생함을 그대로 경험할 수 있었다.

메타버스 투어에 참석한 관람객은 “쉽고 단순한 조작만으로 한국에서도 MWC22 현장을 그대로 만나볼 수 있는 즐거운 시간이었다”며 “특히 단순 원격 관람이 아니라 현장의 관람객들과 소통하는 등 교감할 수 있어 더 특별했다”고 밝혔다.

웹사이트: http://www.sktelecom.com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최신뉴스더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국토부, 전국 1929개 건설현장 '우기 대비 안전점검' 국토교통부(장관 박상우)는 5월 22일(수)부터 7월 17일(수)까지 40일간 도로, 철도, 하천, 아파트 등 전국 1,929개 건설현장을 일제 점검한다.  다가오는 우기철 건설현장 안전사고 및 부실시공 예방을 위해서다.이번 점검에는 국토부, 5개 지방 국토관리청(서울, 원주, 대전, 익산, 부산), 국토안전관리원, 한국도로공사, 한국토지주택공사, 국...
  2. 청주 강서2지구 지역주택조합 주택건설 승인 청주시 강서2지구 도시개발사업이 본궤도에 들어섰다.청주시는 흥덕구 강서동 40-41 일원의 강서2지구 지역주택조합 주택건설 사업계획을 승인했다고 지난 6일 밝혔다.지역주택조합 개발사업은 6개월 이상 일정지역에 거주한 무주택자나 전용면적 85㎡ 이하 소형주택 소유자들이 조합을 설립해 공동주택을 짓는 방식이다.강서2지구는 롯데건...
  3. [주거 탐방] 여유와 편리함 모두 갖춘 '햇빛하우스' [주거경제신문=정태기 ]바다가 보이는 풍경, 숲바람이 불어오는 아침, 지저귀는 새소리에 잠을 깨는 자연 속의 생활. 번잡한 도심에 지친 이들이라면 누구나 꿈꾸는 자연 친화적인 주거 환경이다. 그러나 막상 귀촌을 생각하면 도심의 인프라를 포기하기 어려운 현실적인 문제에 부딪힌다. 상당한 비용을 들여 단독주택을 지으려니 자신과 ..
  4. 걸프 랜드, 토니노 람보르기니 그룹과 함꼐 두바이에 새로운 럭셔리 레지던스 발표 걸프 랜드 부동산 개발사(Gulf Land Property Developers)가 두바이 중심의 고급 거주 커뮤니티를 개발하기 위해 토니노 람보르기니 그룹(Tonino Lamborghini Group)과의 협업을 발표했다. 이번 개발 사업은 전 세계에 이탈리아의 품질과 정교함을 알려온 토니노 람보르기니(Tonino Lamborghini) 브랜드와 함께한다.새로운 주거 커뮤니티는 두바이에서의 라이프스...
  5. 주택조합 성공 경험자가 알려주는 ‘주택조합 성공 필독서’ [주거경제신문=박성조 ]주택조합으로 눈물짓는 서민을 위해 진짜 필드 고수가 심혈을 기울여 주택조합 성공의 핵심 노하우를 정리한 책이 출간됐다.북랩은 주택조합의 성공 경험자가 주택조합의 가입부터 청산까지 모든 과정을 총망라해 군더더기 없이 현장에서 꼭 필요한 정보만을 모아 집필한 ‘주택조합 성공 필독서’를 펴냈다..
  6. 현대건설 컨소시엄, 인천 '부개5구역' 재개발 수주 [주거경제신문=정태기 ]SK에코플랜트와 컨소시엄을 구성한 현대건설이 사업비 7342억 원 규모의 인천 ‘부개 5구역’ 재개발 사업을 수주했다.지난 19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인천 부개5구역 재개발조합은 지난 18일 시공사 선정을 위한 총회를 개최하고 우선협상 대상자인 현대건설과 SK에코플랜트 컨소시엄을 최종 시공사로 선정했다.인.
  7. 포항 오천시장, 2024년 문화관광형시장 사업 개시 포항 오천시장이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공모사업인 2024년 전통시장 및 상점가 활성화 지원사업의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 부문에 선정돼 최대 약 9억 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은 전통시장이 보유한 자원을 지역의 역사·문화·관광자원과 연계해 지역 특색이 가미된 차별화된 쇼핑과 문화 체험..
재택치료 중 우리 아이 아프면? 상담·…
서울 안심소득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