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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생활 누리는 주거 트렌드 '완주이서 신일 해피트리'
  • 편집국
  • 등록 2022-04-12 12: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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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거경제신문=편집국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로 '건강'이 화두로 떠오르면서 부동산 시장에서도 숲과 녹지를 품은 아파트가 대세로 자리 잡고 있다. 단지 안팎으로 녹지를 확보한 쾌적한 주거 공간이 주거 선호 트렌드로 확산하는 추세다.


과거에는 교육·교통 등 단지 밖 인프라가 중요했다면, 이제는 삶의 질을 한 단계 더 업그레이드할 수 있는 편안한 집과 단지 안팎으로 쾌적한 환경을 즐길 수 있느냐가 화두로 떠오르고 있다.


이런 가운데 이달 전북 완주군 이서면 은교리 일대에 숲세권 아파트 '완주이서 신일 해피트리'가 분양될 예정이다. 풍부한 녹지를 누리는 자연 친화형 주거단지다.


완주이서 신일 해피트리 광역조감도 (㈜신일 제공)


완주이서 신일 해피트리는 자연 환경 속에 있으면서도 생활 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다. 반경 1.5km 이내에 이서초등학교와 삼우중학교, 전북대학교 창업보육센터 등의 교육시설이 위치해 있다. 여기에 행정복지센터, 파출소, 우체국, 문화체육센터, 이문보건소 등의 관공서와 고속버스정류소(애통리정류소), 농협하나로마트, 배꽃뜰작은도서관, 모다아울렛 등 생활편의시설이 밀집돼 있다.


인접한 콩쥐팥쥐로를 통해 전주 서부신시가지로 10분대 진입이 가능해 인프라를 공유할 수 있으며, 각종 공공기관과 기업체들이 이 밀집돼 있는 전북혁신도시와 만성지구도 가까이 있어 직주근접이 가능하다


탁월한 교통망도 주목할 요소다. 콩쥐팥쥐로를 비롯해 호남고속도로(서전주IC)가 가까워 익산, 군산, 김제, 정읍 등 인접 도시 이동이 수월하다. 오는 2023년 새만금~전주 고속도로가 개통될 경우 전북 서부권을 아우르는 교통의 요충지로 도약할 것으로 기대된다.


단지는 지하 1층~지상 15층 7개 동 전용면적 59~84㎡ 총 330가구 규모다. 남향 위주의 판상형 구조로 채광과 통풍이 좋고, 전 가구 4Bay 맞통풍 설계로 개방감도 높였다. 가구 내에는 팬트리와 알파룸(일부가구), 드레스룸, 파우더룸, 테라스(일부가구)를 마련해 공간의 활용도를 극대화했다.


견본주택은 전북 전주시 완산구 콩쥐팥쥐로 일대에 마련되며, 입주는 2023년 9월 예정이다.


jk22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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