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든마케팅컴퍼니 복지기금 전달식 (사진=히든레저그룹)

[주거경제신문=정태기 ] 히든레저그룹 산하 히든마케팅컴퍼니는 네오클 복지몰 분양 수익의 일부인 500만원을 '꿈쟁이 사회적협동조합'에 복지기금으로 전달했다.

꿈쟁이 사회적협동조합은 발달장애인 취업공동체로, 이번 기금은 장애인 취업을 위한 교육운영 사업에 사용된다. 이 기금 전달은 복지몰 분양과 B2B몰 운영 사업이 단순히 회사의 이익을 생각하는 사업이 아니라 진정한 의미의 복지사업임을 다시 확인하는 활동이라고 히든레저그룹은 의미를 설명했다.

이전에도 히든레저그룹은 인하대병원에 백혈병 환자 치료비와 장기 치료가 필요한 환아 치료비를 지원하는 등 여러 곳에 기부를 실천해 왔다. 이 같은 활동으로 글로벌기부문화공헌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정성문 히든그룹 회장은 "기업은 더 나은 사회를 만들어가기 위해 사회가치 실현에 앞장서야 한다"면서 "기부문화 정착을 위해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실천하는 착한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복지기금 전달식에 모인 조합원들과 히든마케팅컴퍼니 임직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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