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해준 회장을 중심으로 우측 재일본한국인총연합회 양영희 부회장, 좌즉 김정민 아시아한상 베트남총연합회장, 전흥배 재일본한국인총연합회장과 단체장들이 기념사진을 찍었다.

[주거경제신문=정태기 ]

재일본한상총연합회 창단식 및 회장(박해준) 취임식이 지난 12월 14일(목) 오사카 닛코호텔 32층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재일본한상총연합회는 일본 중심으로 결성된 연합회로 기업인, 자영업자, 상인 등을 회원으로 두고 있다.

이날 창단식에는 재일본한국인총합회 전흥배 회장. 재일본치바한국인연합회 양미영 회장. 재일본주시코쿠한국인연합회 차경실 회장, 재일본시즈오카현한국인연합회 황혜자 회장, 아시아한상베트남총연합회 김정민 회장, 베트남 붕따우 양철수 회장 등 여러 관련 단체인사들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재일본한상총연합회의 창단으로 일본 한인사회에 경제 발전을 주도하게 되었다.

박해준 초대 회장은 “무엇을 하건, 무슨 꿈을 꾸건, 일단 시작하라!”는 괴테의 말을 인용하며, 침체된 상권에 새바람을 불어넣기 위한 한인사회의 첫걸음에 격려를 아끼지 않았으며, 참석한 내외빈에게 일본내를 많은 관심과 지원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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